알라딘 메일을 열어보니
딱 제 취향의 책들이 이주의 이 책이네요!
제 취향이 파악된거 같은 그런 이상한 기분이...
요즘은 바깥으로 가을 나들이를 많이 다니다보니
책읽기가 자꾸 뒤로 미뤄지고 있어요ㅠㅠ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은 자꾸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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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도쿄 인기 브런치 40
도쿄 오모테산도의 핫 플레이스이자 오픈 3시간 전부터 줄 서는 인기 베이커리, ‘브레드, 에스프레소 앤‘의 첫 레시피북. 대표 인기 메뉴들을 모두 담았다. 판매 개시 3시간 전부터 줄 서서 먹는다는 프렌치토스트부터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샌드위치, 크로크무슈, 에그 베네딕트, 샐러드, 빵을 찍어 먹는 딥까지. 감각 있고 재치 가득한 레시피들이 담겨있다.

완벽한 차 한 잔
차의 맛과 향을 제대로 음미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에 대해 알려준다. 수천 년 동안 인류와 함께해온 차의 역사와 차를 우리는 데 깃든 비밀을 과학적 원리와 관련한 연구를 통해 해부한다. 재배 지역에 따른 차의 특성과 차나무의 식물학적 탐구와 등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상식은 물론 오늘날 스페셜티 차 문화의 개론까지 알려준다.

케이블루의 프랑스 자수 스티치 106
기초부터 고급까지 스티치 기법을 알려준다. 자수의 기본은 스티치이다. 손에 익힌 스티치만을 활용하여 액자는 물론, 한 가지 색과 손에 익은 몇 가지 스티치만으로 잘 그린 그림 도안 없이도 멋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스티치 기법은 물론, 소품 만드는 법까지 소개하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세상의 모든 그림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매일 입고 싶은 천연소재 옷
원피스, 튜닉, 스커트, 바지부터 코트, 재킷, 판초 등 천연소재 옷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리넨, 울, 코튼 등 천연소재로 만든 착용감이 좋은 심플한 스타일의 옷 30가지가 들어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즐겨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가득하며, 실물 크기 옷본 사용하는 법, 치수 표, 제도 기호, 옷감을 마름질 하는 법, 접착심지 붙이는 법, 바이어스 감 만드는 법과 처리하는 법 등 옷 만들기에 꼭 필요한 기본 과정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한다.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파리의 가정에서 배우는 심플하고 우아한 생활의 기술 40가지를 소개한다. 저자는 프랑스인들의 생활에서 보고 배워 삶에 도움이 된 생활의 지혜와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40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낭비 없고 세련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무리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프랑스 사람들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식물과 함께 사는 집
유럽에서 ‘로코Ro Co‘라는 브랜드로 유명세를 얻은 플로리스트 캐로 랭턴과 로즈 레이가 자신들의 노하우를 담아냈다. 무엇보다 선인장과 다육식물, 열대식물, 에어플랜트처럼 키우기에 까다롭지도 않으면서 도시인의 삶과 잘 어울리는 식물 친구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풀어냈다. 아울러 패션 디자이너, 세트 디자이너라는 이들의 전직에서 비롯된 아이디어-공간별로 어울리는 식물 매치하기, 식물로 공간을 장식하는 팁, 빨대나 노끈처럼 사소한 사물로 식물을 독특하게 전시하는 법까지 꼼꼼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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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매일 차를 즐기는 지라
완벽한 차 한잔이 제일 궁금하구요
식물이 함께 사는 집도!
그리고 빵을 즐겨먹는 신랑을 위해 브런치도!

늘 이차 저차 차를 즐기지만
그냥 되는대로 내식대로 마시는지라
제대로 잘 즐기고 있는건지...
식물을 좋아해서 배란다에는 하나가득인데
집안으로 이쁘게 들이는 방법도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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