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 - 눈치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연습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예유진 옮김 / 샘터사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표지속 참지마요가 재밌습니다!ㅋㅋ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아!
고생하지 않고도 큰 것을 얻을 수 있어!
스스로가 아닌 남에게 맡겨봐!
때때로 남에게 폐를 끼쳐!‘

요즘 책들은 참 재미난 얘기들을 하네요! 마치 십대 반항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역설적으로 말하듯 그렇게 당돌하게 이야기하는 이런 책 본적 있으세요? 우리가 지금껏 좋다고 생각해온 것들에 반대되는 생각을 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는 이런 얘기! 기성세대들이 들으면 ‘말세다,말세!‘ 라고 할지도!ㅋㅋ

언제부터 우리는 노력과 열심을 강요받게 된걸까요? 노력만이 최고고 열심히 사는게 정답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살아온 우리 윗세대들과 지금 우리들이 결코 행복하기만 한건 아니거든요. 그러지 않고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숨통이 트이는거 같지 않나요? 그렇다고 진짜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노력은 하되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하되 그 또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하라는 이야기에요! 무리해서 혼자 다 하려고 한다면 주변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것과 같아서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는 거죠!

요즘은 사실 그런말들을 해요! 고생을 왜 비싼 돈주고 사서 하냐구요. 그냥 고생 안하고 그만큼 덜 욕심내고 지금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면 된다구요.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원칙처럼 지켜왔던 기존의 생각들을 완전히 깨부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하는 책이랍니다. 처음엔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지 싶었는데 가만히 읽어가다보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세상의 틀에 맞추어 강요받고 살아왔는지 알겠더라구요. 나 혼자 다 하기보다 남에게 의지하게 되면 그만큼 그 사람들을 신뢰하는 일이 되고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된다는 사실!

우리는 종종 내면을 채우는 사람이 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내면을 채우는 일의 시작은 그동안의 내 생각을 바꾸는 거래요!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거나 돈을 벌려고 노력하거나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그냥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즐거운 일을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게 되면 나의 내면이 채워지고 점 점 더 행복해진다는 이야기!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해 애쓰거나 걱정하고 염려하는 일을 그만 둔다면 충분히 스스로 행복해진다는 사실!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바로 나답게 살자는 거에요! ‘나는 훌륭해. 나는 사랑받고 있어. 나는 건강해. 나는 행복해.‘와 같이 스스로를 믿게 된다면 인생이 변한다는 사실! 나답게 살면서도 힘들고 어렵고 일이 잘 풀리지 않겠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것으로 좋다‘하며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 그게 중요한거라는 이야기!

쉬어가는 기분이 드는 삽화가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참 재미난 발상을 하는 사람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