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하면 학창시절 조각칼로 파내고 찍고 했던
그 기억만 떠오르시나요?
우리 일상에서 판화는 정말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막상 내가 판화를 한다고 생각하면
어렵게 여겨지거든요,
일단 재료부터 구하기가 쉽지 않고
또 딱히 손재주가 없는 사람에게는 더 그렇죠!
하지만 경제적이면서도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다면요?
판화에 대한 오해부터 풀고 가요!
판화 재료는 대부분 몸에 해롭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이 책에서는 친환경적인 재료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대부분 재료들을 수성으로 사용하구요
석유나 패트롤 대신 식용유를 사용하도록 소개하고 있어요^^
또한 아크릴판 대신 OHP필름지,
비싼 판화지 대신 한지나 켄트롤지등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저렴한 재료를 소개하구요
조각도 없이 할 수 있는 판화등
쉽고 안전한 판화를 소개하고 있어요^^
판화에는 볼록판화, 평판화, 오목판화, 공판화등
여러종류가 있어요,
그중 우리가 쉽게 접하는 판화는 볼록판화!
스탬프나 일상적으로 많이들 만드는 지우개등이
볼록판화에 속하죠!
그것 말고도 우드락이나 본드를 이용한 볼록판화가 있는데
본드를 이용한 판화 참 쉽고 재밌더라구요^^
평판화에는 커터칼, OHP필름지, 해면,
복사물, 롤러 등이 필요한데요,
OHP필름지에 바로 물감으로 색을 칠하고 찍기도 하구요
식물을 이용해서 물감을 묻혀 원하는 그림에 찍기도 하구요
듣고보니 점 점 판화가 쉬워지지 않나요?
ㅋㅋ
오목판화는 하드보드지나 다양한 질감의 종이,
OHP필름지등을 이용하구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스크레치도
이 오목판화에 속한답니다.
그리고 공판화는 스펀지나, 접착테이프, 잉크, 롤러
등이 필요한데
스텐실 기법을 이용해서 티셔츠나 에코백,
머그컵등을 꾸밀 수 있답니다.
판화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가지 작품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책의 뒷편에는 갖가지 다양한 도안들을 실어 놓아
쉽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참, QR코드도 제공하고 있어서 만드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확인하며 따라 할 수도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인장그림으로 실크스크린에 도전해봤어요!
집에 마침 페브릭용 잉크도 있고
잘 안쓰는 에코백도 있거든요,
ㅋㅋ 잉크가 좀 삐져 나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귀여운 선인장 삼형제 탄생!
필름지가 없어서 그냥 두꺼운 종이를 이용했는데
찍을만한게 없어서 휴지를 이용했더니 역시 번지더라구요,
이런게 다 경험인거죠!
잘하지는 못하지만 처음 도전해 보는 판화!
재밌는데다 버려지는 것들을 재활용 할 수 있으니
참 좋은거 같아요!
좀더 적당한 재료를 찾아다가
이쁘게 다시 재도전해봐야겠어요^^
판화 그렇게 어렵지 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