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스다미리 차의 시간!
제가 매일 매일 하는 것중 하나인 티타임!
차의 시간을 담은 마스다미리의 신간이 나온대서
무지 기달렸거든요!
인생을 생각하는 차의 시간까지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힐링타임!
차를 마실땐 주로 책을 읽거나 하는데
마스다미리의 티타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역시 띠지와 겉싸개와 겉표지는
전혀ㅠ다른 구성!
버릴게 없는 구성!ㅋㅋ

 

 

 


아무튼 이번 띠지와 자켓이 종이 질이 좀 달라요!
마치 화과자를 싸는 포장용 종이 같아서
책이 더 이쁨!

 


이번 마스다미리굳즈는 투명 책갈피!
요즘 인증샷들 많이 찍으시는데
딱 유용한 책갈피네요!

 

 


그리구 티타임에 나의 생각을 담는 카드!

 

 

역시 단순한 만화가 주는 편안함이 가장 큰 매력인 마스다미리!

첫장을 넘겨ㅠ읽는데 좀 쓸쓸한 기분!
퇴근 시간 집에 가기는 왠지 아쉬워
백화점 한쪽 구석자리에서 간식이나 밥을 먹는데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라 이상하지 않다구요!
그리고 폐점시간엔 내일 아침 먹을거리를 챙겨
집으로 고고씽!
다들 그런가요 요즘은?
마스다미리는 괜찮다고 했지만 왠지 쓸쓸했어요!

 


그리고 정곡을 찌르는 짤막한 한컷만화!
너무 좁아서 옆테이블에 엉덩이를 올릴때가 있지요!
ㅋㅋ
아무튼 오늘은 이 책 덕분에 티타임이 더 즐거울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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