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제맘을 사로잡은 그림책 두권!
바로바로 안녕달님의 그림책이에요!
이분 정말 감성적이고 이쁜 작가시네요!
그림만 봐도 딱 알아요!
작가 이름도 참 이쁘죠?
안녕달
필명인가요?ㅋㅋ

 


할머니의 여름휴가가 저는 더 감성적이어서 좋앗지만
오늘처럼 폭염주의보 발령된 이런 더위엔
수박수영장이 문득 생각이 나요!
당장 뛰어들고 싶은 ㅋㅋ

 


더위가 시작되면 개장하는 수박수영장!
수박수영장을 개장하고 까만 씨를 빼낸 자리에
쏙 들어가 누우시는 농부아저씨!
와 정말 시원하시겠어요!

 

 


 

수박수영장이 개장하면 제일 신나는 아이들!
다이빙도 하고 철퍼덕 수영도 하고
해가 쨍쨍 내리쬐는 시간이면 구름우산을 쓰구요!

 


구름우산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올여름은 진짜 구름우산 하나씩 생겼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렇게 시원하게 실컷 놀던 수박수영장!
그 최후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
ㅋㅋ

 

 


아무튼 오늘은 딱 그 수박수영장이 간절한
그런 날씨!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게 되는 그림책보며 달래봅니다!
수박수영장 부채 부치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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