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의 추리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
프랑스는 기욤뭐소?
소설의 내용은 다를 수 있지만 참 책을 자주 내는데는 공통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들의 손은 소설을 쓰기위해 최적화된 도구인걸까?
얼마전에도 이 사람의 신작소설을 읽은듯 한데...
둘 다 어쨌거나 사회문제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소설을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브루클린의 소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을 쓰는(어쩌면 작가 자신?ㅋㅋ) 남자주인공이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에게 비밀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각자 비밀을 털어놓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막상 그앞에 펼쳐진 고백에
주인공은 그만 당황해서 호텔을 나가고
후회하고 다시 돌아오지만 여자친구는 사라지고 없다.
그리고 시작되는 여자친구 찾기!

순간 어떤 기시감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마전 영화로 만들어졌던 미야베미유키의 화차!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여자친구를 찾아나섰다가
그녀가 전혀 낯선 사람의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살인사건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추적해가던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라는 소설과 영화!

이 소설 또한 애인이 사라져버리자
그녀를 찾기위해 전직 형사와 함께 고군분투하다보니
전혀 생각지 못한 그녀의 과거와 맞딱드리게 되고
사이코패스 살인 사건등 갖가지 사건속에 휘말리게 된다!

잔인한 사진, 감추어둔 돈가방, 위조 신분증!
과연 그녀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며
왜 그녀는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살아야했는지
그녀가 감추려했덩 과거속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전직 형사와 소설가가 사건을 조사하고 자료를 찾고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을 하나 둘 만나게 되면서
사건의 진상이 하나둘 밝혀지는 이야기가
마치 내가 작가가 된것처럼 추리하게 만드는 이 소설!

결국 사건의 열쇠는 그녀!
그녀를 찾게 되는 순간 가려졌던 진실은 밝혀지겠지만
뭔가 또다른 반전이 숨어 있을거 같은 기대감에
계속 읽게 되는 역시 기욤뮈소의 스릴러추리소설!
주인공은 과연 그녀를 찾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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