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그때가 왔네요!
이맘때만 되면 왜 다이어리가 자꾸 눈에 밟히는지...
일기를 열심히 쓰지도 않으면서!

알라딘 서재의 달인이 된다면 선물로 보내주시겠지만
내가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게 아니라
이왕이면 내가 원하는 다이어리를 갖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인거죠!

따끈따끈한 정은궐의 신간 홍천기!
읽고는 싶은데 잠깐 망설이는 이유는
비슷비슷한 로맨스 소설이 아닐까 싶어서!

그리고 또 눈길이 가는 책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정말
신나게 역사를 이야기하던 설민석!
그가 이야기하는 조선왕조실록은 왠지 읽어줘야 할거 같은!

기욤 뮈소의 브루클린의 소녀!
가벼운샌드위치 따뜻한 수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등등

다이어리 디자인이 점점 진화하는듯!
마리몬드 디자인의 꽃그림이 탐나는걸요!
가계부도!
아무튼 책도 찜, 다이어리고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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