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괜찮아
우근철 지음 / 리스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아침엔 문득 식탁위에 놓인 책을 펼쳤어요!
그런데 이런 문장들이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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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어찌 갔나 모르고
오늘이 며칠인지,
˝벌써 여름이네˝할 때.

그냥 저냥 흘러가는 건지.
다들 이렇게 사는 건지 할때.

문득 덩그러니 한 기분이 들때.

일부러 치워둔건지
애써 외면한 건지
가끔 ‘덩그러니‘와 마주할때,

그래도 괜찮아

------------p87

얼마전에 에코백과 함께 온 책인데
식탁위에 그냥 두고 가끔 한번씩 들춰보고 있어요!
사실 이런 책은 순서 없이 아무데나 펼쳐볼 수 있는 장점이 있잖아요!

사진도 느낌이 좋은 이 책은
내가 뭘 열심히 하다가 잘 안되더라도
아니 그냥 대충 대충 해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책이에요!

오늘이 12월의 첫날이더라구요!
어느새...
그렇게 멍해지는 순간이었는데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
ㅋㅋ

오늘 하루쯤은 그냥 멍하니 있어보세요!
덩그러니와 마주하구요!
꼭 첫날은 뭔가 열심히 해야할 거 같은 그런 생각은 접어두고!
이제 남은 한달의 시작이라고 뭔가를 또 결심하고 그러지 마시구여!
그냥 덩그러니!
그래두 괜찮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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