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는 괴물 - 가정 안전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안전 동화 2
김경옥 지음, 박영 그림 / 소담주니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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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엔 정말 위험한 것들이 많아요!
특히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해야 할 집!
가장 안전할 거 같은 집에서 가장 많은 안전사고가 일어난다죠!
하지만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알고 지켜준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어요!
아이들의 대표, 말썽꾸러기 상구와 듬직한 형 일구의
생생한 이야기로 생활속 일상에서의 안전수칙을 배워보자구요!




승강기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멈추면 어떻게 하나요?
승강기문을 강제로 열려고 해본 적 있으시죠?
그보다 먼저 비상벨을 눌러 사람을 부르는게 우선이에요!
자칫 승강기문을 열었다가 더 위험해질수도 있거든요!
비상벨이 안보일땐 소리를 질러 사람들에게 알려야하구요!
우선은 승강기가 고장이 나지 않도록 뛰거나 버튼을 마구 누르는 등의 행동부터 자제해야겠죠!




그리고 욕실에서의 안전사고도 정말 위험해요!
저도 얼마전에 욕실에서 넘어진적이 있었는데
어른에게도 위험한 욕실인데 아이들에게는 오죽하겠어요!
뜨거운 물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수도꼭지도 위험하고
비누가 묻은 발이나 젖은 발로 다니는것도 위험하고
젖은 손으로 전기제품을 만져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사실!




어른이 없을때 전기나 가스를 사용하는것만큼 위험한건 없어요!
가스불이나 전자렌지의 위험성을 알고 주의해야할 점들을 먼저 숙지해야해요!
그리고 요즘은 택배기사를 사칭한 사건이 종종 일어나요!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건 너무 안타깝지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면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겠어요!




요즘은 애완견을 많이 기르고 있어서 애완견에 대한 안전수칙도 꼭 숙지해야겠어요!
강아지가 아무리 사랑스럽다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꼭 개줄에 묶어서 다녀야하고
배설물을 깨끗이 처리해 주는건 기본적인 매너!
이쁘다고 함부로 만지거나 해서도 안된다는 사실!

우리 주변엔 정말 너무 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어요!
사실 어른이라고해서 안전한건 아니에요!
아이와 함께 우리집이나 생활속에서의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안전수칙을 하나둘 숙지해야겠어요!
말썽꾸러기 상구와 듬직한 일구를 보니 우리아이들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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