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2016.11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샘터 잡지를 진작에 받아놓고
이제야 펼쳐 보네요!
엉덩이 들썩이게 만드는 가을이라는 계절탓을 하면서!ㅋㅋ

지난호 피천득 선생님에 관한 잘못된 기사에 대한 정정과 사과의 말을 시작으로 11월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바른 자세의 샘터!

이달에 만남 사람, 만화가 박시백님 이야기에 반가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이분이 26년이라는 공을 들여 만든 조선왕조실록 만화책이 우리집에 있거든요! 저를 비롯해 신랑이랑 아들이 열성펜이어서 무척 기다리며 보았던 만화! 역사를 바로 기록하고자 애쓰신 박시백작가님이 차기작으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만화를 준비중이시라니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샘터의 읽을거리 중 기다리게 만드는 이해인수녀님의 러브레터! 이번 호에는 최근에 읽은 책의 좋은 구절이네요! 이해인 수녀님이 소개해주신 김영갑의 [그섬에 내가 있었네], 반 고흐의 [영혼의 편지],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풀턴 쉰 주교의 [묵상스케치]를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요!

얼마전 디디피에 갔다가 눈에 띄는 조각작품들이 누구의 작품인지 궁금했는데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었네요! 볼수록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작품이었거든요! 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 같은 기사에 깜놀!ㅋㅋ

아버지가 한국조리아카데미 원장이지만 그 누구보다 혹독한 성장기를 거치고 유학 한번 한적이 없음에도 지독한 열정과 노력으로 요리아카데미에서 금상을 받은 셰프 박성훈! 그리고도 요리에 진심을 다하는 셰프의 이야기도 감동적이네요!

그리고 지난호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는 할머니의 레시피! 소박한 조리도구로도 얼마든지 맛있는 요리를할 수 있다는 박정아씨의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날 다지기나 강판도 없이 칼 한지루로 요리를 하느라 힘들다 불평을 했었는데 이젠 그러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고 요리해야겠어요! 새알심 미역국은 도전해 보고 싶은 요리에요!^^

소박한 일상에 행복과 감동과 즐거움을 얻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짤막한 이야기도 하나도 놓지고 싶지 않은 샘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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