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받자마자 향긋한 꽃향기가 전해지는 듯한 느낌에
책장을 펼치니 온통 이쁜 꽃들이 가득가득!
꽃을 좋아하는 제게 그냥 보기만 해도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에요^^

꽃다발을 만들기 전에 꽃손질이 우선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상단부분만 놔두고 나머지 부분에 이파리는
모두 제거해 주는게 좋은데
아깝다고 궂이 이파리를 그대로 두고
꽃다발을 만들려고 하다보면 모양도 안이쁘고
이파리채 화병에 꽂아두면 빨리 부패한다네요,

넘 이쁜 이 꽃다발 가격이 총 9,500원!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자서 종이꽃으로 불리기도 하는 보라색 꽃은
어떻게 만들어도 이쁜거 같아요^^
꽃사진을 가만보면 꽃마다 작은 글씨로 꽃이름이 적혀 있어요!
센스 있죠?
ㅋㅋ

꽃다발을 만들면서 자신의 경험이나
꽃말 같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답니다.
수국의 꽃말이 변심, 변덕이라구요,
어쩐지 꽃색이 흰색이었다가 자꾸 변하는게
정말 변덕스러운 수국이었네요^^
색의 조합이 참 이쁜거 같아요,
너무 강렬하지도 않아 튀지 않아서 좋구요
그렇다고 촌스럽지도 않고 아주 이쁘고 세련되게 팁을 주더라구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유칼립투스.
장미를 닮은듯 조화 같기만 한데 너무 이쁜 리시안셔스,
꽃송이랑 꽃색이 너무 이쁜 변덕쟁이 수국등
그냥 보기만 해도 이쁘고 좋은 꽃다발이 정말 많아요^^
꽃으로 만들수 있는 헤어핀이나 리스, 반지등
소품도 간략하지만 아름답게 소개하고 있구요
꽃과 식물을 찾아 떠난 여행 이야기를 끝으로 만원의 행복 프로젝트는 마감하게 되요,
하지만 책장을 덮어도 여전히 꽃향기에 취해 있게 되는
이 책은 책 자체가 꽃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