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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써니 Sunny 3
마츠모토 타이요 지음 / 애니북스 따뜻한 성장이야기 모두 다른 사정으로 부모와 떨어져 살고 있는 아이들의 공간 ‘별아이 학원’. 그곳 뜰 한쪽에는 ‘써니’라는 고물차가 자리하고 있다. 식사, 청소, 목욕까지 언제나 공동생활을 해야 하는 보육시설에서, 써니는 아이들이 오롯이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스케치한 듯 아련한 그림, 살며시 가슴 속을 파고드는 대사. |  |  | 아우의 남편 1 타가메 겐고로 지음 / 이미지프레임(길찾기) 여기선 되고 저기선 안된다니 그런거 이상해! 어느 날, 초등학생 딸 카나를 키우고 있는 혼자 키우고 있는 주인공 야이치에게 캐나다에서 사람이 찾아왔다. 그 사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아우의 남편’이다. 아버지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었다는 것과 ‘그 쌍둥이 동생이 ’외국인 남성과 결혼‘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카나는 놀라움과 함께, 캐나다인 고모부가 생긴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신나한다. |  |
| 마라톤 2년차 다카기 나오코 지음 / 살림 릴레이 마라톤, 트레일 러닝에 풀 마라톤까지 어느 날 우연히 텔레비전 마라톤 중계를 보며 불쑥 ‘나도 달려볼까?’ 하는 마음이 생겨 마라톤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나오코도 각종 대회를 섭렵하며 벌써 2년 차 마라토너가 되었다. 달렸다 하면 다음 날 엄청난 근육통으로 좌절했던 왕초보 나오코는 더 이상 없다는 말씀! 나오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짜 ‘마라토너’의 자세를 배우고 성장을 시작한다. |  |
| 파리 여자도 똑같아요 마고 모탱 글.그림 / 인벤션 파리에 사는 흔한 30대 여자의 사이다 일상툰 저자 마고 모탱은 파리에 사는 30대 돌싱으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 작품은 그녀의 대표작으로, 파리지엔이 겪는 웃지 못할 일상과 아직 아이처럼 놀고 싶은 30대 엄마의 고민과 열정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드러난다. 유머 감각에서 절대로 지지 않으려는 남자 친구, 아이 같은 엄마와 대비되는 조숙한 딸, 실연당한 그녀에게 “심리지원” 작전을 펼치는 친구들. 이들 사이에서 그녀의 시선은 언제나 신선하고 솔직하다. |  |
| 설국열차 종착역 장마르크 로셰트.올리비에 보케 지음 / 세미콜론 32년 만의 완간 얼어붙은 지구에서 수십 년을 방랑해 온 설국열차. 폭력과 권력 투쟁의 무대가 된 열차에서 살아남은 자들에게 어느날 대양 반대편에서 울리는 신호가 포착되고, 그들은 객차와 승객을 상당 부분 버리면서까지 얼어붙은 바다를 건너가는 모험을 단행한다. 이제 열차는 목적지에 다다랐고, 추위를 이기는 훈련이 되어 있는 네 명의 정찰대원이 생존자들을 만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신호의 진원지를 탐색하러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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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가 책 [뷰티풀 라이프]읽고 있는데 참 잼나요,
지난번에 마라톤에 입문하는 이야기를 읽었는데
이번엔 2년차를 냈네요,
요것두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