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차저차해서 5세 유아 그림책을 보고 있는데
참 재밌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룡!
[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는 아이들에게
아주 단순한 그림과 원색으로 공룡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뿔이달린 공룡, 망치가 달린 공룡, 큰 공룡, 작은 공룡, 공격적인 공룡, 순한 공룡등
그림이 선명해서 아이들 머리속에 단번에 콕 박힐듯.
그리고 책표지 안쪽에 공룡 이름도 적어 놓았어요!^^


[내 껍질 돌려줘] 는 그림속에 조개껍질이 숨어 있는
정말 재미난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이 껍질 없는 조개를 따라 다니면서
그림속에서 껍질을 하나씩 찾아야하니
탐구심이 절로 길러진달까요?
새우의 욕조로 쓰이는 조개껍질
펭귄의 모자로 쓰이는 조개껍질등
정밀 재미난 그림들이라 한참 보고 상상하고
찾게되여!^^

[유모차 나들이]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엄마가 잠깐 잠이 들거나 딴짓하는 사이 우리 아이가 이런 모험을 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게도 하네요.
아이가 만나게 되는 동물들을 유모차에 태워주며 생색내는 장면이 넘 귀여워요!
무엇보다 그림체가 참 좋네요!^^

[비오는 날 생긴일]책은 비슷한 동화그림책이 많은거 같아요.
아주 작은 버섯속에 개미는 물론 토끼, 생쥐등
도저히 들아갈 수 없을거 같은 크기의 동물들까지
비를 피해 들어가게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엔 한가지 비밀이 숨어 있어요.
반전이랄까요?
자연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되는 책이네요.

아이들 그림책을 보면 어른이지만 재미를 느끼게 되요.
단순한 그림체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이
나이 먹어서도 흥미롭게 다가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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