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온 통조림 동화는 내 친구 83
사토 사토루 지음, 김정화 옮김, 오카모토 준 그림 / 논장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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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럽고 신기한 통조림 이야기 들어본적 있나요?
게다가 통조림이 머나먼 우주에서 왔다는군요.
어느날 수퍼 심부름을 갔던 소년은 다른것과 좀 달라 보이는 통조림을 발견하고 가져오게 되요.
통조림이 신기하게도 말을 하는거에요.
말하는 통조림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나죠.
그런데 통조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더욱 더 신기하고 재미나네요.


우주에서 지구를 관찰하러 온 통조림은 외계인의 휴식공간이래요.
통조림안에 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러가지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줘요.
복숭아 모양의 타임머신을 만들었던 과학자 이야기는 일본의 모모타로라는 동화속 이야기와 연결짓게 하구요
물건을 작아지게 만드는 기계를 발명한 도둑 이야기는 교훈을 주기도 해요.

 

그외에 통조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소재들이네요.
지식을 빨아들이고 수학계산을 하는가 하면 말을 하는 곰팡이!
자신과 비슷한 물질을 만나 생명을 불어넣는 이야기등 평소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더욱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킬거 같구요
수학 과학이 재미없다고 여기는 아이들에게는 관심을 불러올 이야기들이에요.

높은 탑 꼭대기에 오를수록 탑이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르는 사람이 작아지는 이야기는 인간의  헛된 욕심을 나무라는듯한 느낌도 들어서 어딘지 철학적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수학 과학 공부가 재미없고 따분하게 여겨지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그런데 참, 통조림속이 어떤지 궁금하다구요?
그건 통조림속에 들어가 본 주인공 소년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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