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책을 세권이나 받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책이 있네요,
땡그란 파란눈의 소녀가 표지인 책,
벌써 지난해가 되었네요,
이 책의 작가가 처음 냈던 [오베라는 남자]책이 히트쳤었죠,
프레드릭 베크만!
까칠한데 이상하게 매력에 빠져들게 했던 오베!
이 책 잼나서 친구에게 선물하기까지 했는데
이번엔 할머니,,, 어쩌구 하는 책을,,,
ㅋ
ㅋ

줄여서 할미전!
할머니가 뭐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는 걸까요?
파란눈의 소녀가 표지에 등장하는걸 보니
할머니와 손녀와의 밀당?
정말 기대됩니다.

그런데다 기대평 달면 오베라는 남자 시사회표도 준대요,
물론 추첨!ㅋㅋ
지금 책 주문하면 갖가지 선물도 있고 친필 사인본을 준다네요 ,
아무튼 요즘은 왜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바로 얼마전 메르타 할머니도 무척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