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디자인 2 Design Culture Book
조창원 지음 / 지콜론북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제는 어떤 제품이나 상품을 고를때

내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고르게 되죠,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의 모든것들이 디자인이잖아요, 
수많은 디자인중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디자인은 어떤걸까요?

이제는 단순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혹은 버려지는 것들을 활용해서 멋진 디자인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



위로의 디자인은 잡지보다 약간 작은 판형의 
정말 멋진 책이에요 ,
일상속에서 우리의 눈과 마음과 귀와 몸을 위로해주는
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그런 디자인 아이디어들에 대한 이야기가 참 멋져요!




하늘에 떠가는 뭉게구름을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잖아요, 
그런 기분을 집안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구름 모양 디자인,
불빛이 너무 밝은 조명을 구름 솜뭉치가 감싸게 되니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조명이 되어
편안한 기분에 빠져들게 해요 ,
정말 위로가 되는 디자인이 아닐 수 없는,,,




이게 뭔지 아시겠어요?
미국의 네버레스카 주 링컨의 한주차장에는 
이런 바다같은 풍경의 케노피가 펼쳐져 있답니다. 
이건 다름 아닌 페트병!
콜라 사이다 패트병에 색색의 물을 담아 매달아 놓은거에요, 
바닥의 모양을 이용해 정말 기발하고 멋진 캐노피를 만들었더라구요 ,



요즘은 다들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 놓으니
바깥에서 빨래가 펄럭이는 풍경을 볼일이 거의 없죠, 
하지만 아직 옛모습을 간직한 골목길을 걷다 보면
평화로운 빨래줄의 풍경에 잠시 넋을 놓게 되요, 
그런 빨래줄 빨래집에게 밤이면 불빛이 나는 장치를 달아놓은건데 
별거 아닌거 같지만 문득 골목길을 지나다 마주치게 된다면
정겨운 기분이 들거 같아요^^




이건 정말 너무 아름다운 길이네요,
고흐의 그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었다는데
적막이 흐르는 밤 이렇게 아름다운 은하수가 흐르는 길을 
걷는 다는 상상만으로도 참 즐거워지는걸요^^




책을 넘기다 정말 감동 받은 장면!
제 닉네임이 책방꽃방일 정도로 꽃을 좋아하는 제게
이렇게 멋진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감탄하게 했던 디자인!
오래묵은 잡지, 옛 만화책속에 정성스레 싹을 키워낸 모습이 정말 장관이죠, 
사실 책도 원래는 나무였잖아요, 
책이 나무가 되지 못한 꿈을 이루어 준다는 느낌과 함께 
제 마음에도 희망의 싹이 자라나는것만 같아요^^





이런 버스정류장이라면 버스를 그냥 지나쳐도 좋을거 같아요, 
언젠가 남산에 갔다가 텔레비전 모양의 버스정류장을 본적이 있어요 ,
어찌나 정겨운지 한참을 머물게 되더라구요,
그런게 바로 위로가 되는 디자인인거죠^^





어른들의 사무실이 놀이터로 변신하는건 무죄?
그네 의자를 회의실에 가져다 놓고
회의를 한다면 정말 즐거운 회의시간이 될것도 같구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주방 싱크대 디자인 가구는
살림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필요한 디자인이네요, 
강판을 아예 달아 놓고
빵이 움직이지 못하게 틀을 만들어 놓은
이런 멋진 디자인가구라면 저는 얼른 찜할랍니다. 

이 책이 두번째책이라니 첫번째 책도 궁금해지네요 ,
여러분은 어떤 디자인에 위로를 받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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