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코스튬 컬러링북
박환철 지음 / 북폴리오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자, 일단 좋아하는 차나 커피 한잔 준비하세요, 
뭐 없어도 상관 없지만.,ㅋㅋ
왜 그러냐고요?
이제부터 두 마리 고양이와 함께 이상한 여행을 하게 될 거거든요!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어떤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인지 궁금하시죠?
그럼 책을 한번 쫙 펼쳐보세요!
고양이의 눈빛이 꽤 도전적인걸요!





자못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마리 고양이가 코스튬플레이를 하나 봐요, 
투우사와 플라밍고 춤 의상을 입은 고양이가 춤을 추고 있네요,  
방해하면 안 될 거 같아요!
쉿!





이번엔 어디죠?
앗, 펭귄과 함께 바다를 수영하고 있는 거네요, 
고양이가 바다를 헤엄치고 있다니 아주 이상한 고양이네요,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가 맞는 거 같네요^^





이번엔 그리스 신전인가요?
고대 그리스 시대의 복장을 한 고양이 두 마리가
마치 석상이라도 된 듯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요기는 코리아, 바로 우리나라 전통 혼례복이네요, 
두 사람은 다름 아닌 왕과 왕비의 결혼식 복장을 입고 있답니다. 
멋있죠?






세계 각국을 두루 다니면서 각국의 의상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한답니다. 
그런데 뭔가 빠진 거 같죠?
맞아요!
아름다운 색이 빠졌네요, 





고양이와 함께 여행하면서 플라밍고의 화려한 의상에 반했답니다. 
화려한 치마가 너무 밋밋하니 얼른 색을 입혀 줘야죠^^
컬러링에 그다지 자신은 없지만 최대한 가장 이쁘고 화려하게 칠해보는 거죠!
점점 화려함이 살아나고 있죠?





물속을 헤엄치는 고양이도 너무 좋아 보여서
펭귄과 함께 멋지게 컬러링 해봤어요, 
요게 수채물감이어서 물을 묻혀 주었더니 진짜 물속에 있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





참, 페이지 맨 뒤쪽에는 아무것도 칠해져 있지 않은 고양이 스티커가 두 장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를 칠하고 원하는 곳에 붙여주면 되는 거죠^^





저는 편안하게 낮잠 자는 고양이를 제 폰에 붙여줬어요^^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들과 세계여행 잘 하셨나요?
각 나라의 특징을 잘 살린 배경에 멋지고 아름다운 각국의 민속 의상들을 입은 고양이 둘!
이제 더 화려하고 이쁘게 만들어 주실 거죠?
디자인이 꽤 세련된데다 아주 복잡하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컬러링 할 수 있어요,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들과 컬러링 하고 싶다고요?
그럼 서점으로 당장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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