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를 찾아서
린지 매틱 글, 소피 블래콜 그림 / 미디어창비 
2016 칼데콧 대상, 정말로 있었던 '곰돌이 푸'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곰, '곰돌이 푸 (Winnie the Pooh) '의 모티브가 된 실제 곰 '위니' 이야기를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준다. 곰과 사람 사이의 우정과 오래오래 이어지는 따뜻함이 가슴 뭉클하다. 100년도 더 전에, 손이 따뜻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수의사 해리 콜번은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도중에 우연히 사냥꾼에게 잡힌 새끼 곰을 만나고, 곰을 사서 군대로 데리고 간다. 해리는 곰에게 고향 위니펙을 따서 '위니'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지냈다. 전쟁터로 떠나기 직전, 해리는 위니를 런던 동물원에 맡기게 되고, 이제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2016년 칼데콧 대상 수상작.



겁쟁이 윌리
앤서니 브라운 / 웅진주니어 
앤서니 브라운, 윌리 30주년 기념판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윌리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태어난 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윌리의 매력에 한껏 젖을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윌리를 걱정하고 궁금해 하며 자연스럽게 윌리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미소 짓게 한다.



Why? 한국사 항일 독립운동
이근 / 예림당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
초중고 교과서를 바탕으로 항일 의병 운동부터 대한민국 임시 정부까지 일본에 맞서 우리나라를 지킨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소개했다.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려 한 헤이그 특사, 온 국민이 들고일어난 3.1 운동, 일본군을 크게 물리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등을 살펴보며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와 나라 사랑의 큰 뜻을 깨달을 수 있다. 본문과 관련한 핵심 내용을 팁으로 구성하고 풍부한 사진 자료, 역사 배경지식을 함께 실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풀꽃과 놀아요
박신영 / 사계절 
천의 매력을 품은 세밀화
오랫동안 세밀화를 그려 온 작가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야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풀꽃만을 모아 그렸다. 오로지 실제 관찰을 통해 가장 사실적인 들판과 꽃의 모습을 수려한 세밀화로 전달한다. 이 책을 들고 야외에 나가면 그 계절에 맞는 꽃을 찾고 꽃의 특성을 가볍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풀꽃으로 할 수 있는 놀이 방법도 소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들판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노는 데 맞춤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초등 어휘 바탕 다지기 1 
박현창 / 에듀인사이트 
하루 3쪽씩, 5단계 어휘 학습 프로그램!
몸, 가족, 음식과 같은 일상적 주제로부터 동작, 시간, 수, 예절 등 추상화된 어휘로 확장하는 32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낱말 훼방꾼 다섯 요괴와의 숨 가쁜 우리말 겨루기를 통해 흥미롭게 어휘를 익히는 게임식 학습 프로그램. 낱말의 형태적인 특징에서 반의, 상의, 하의와 같은 관계적인 특징, 중의, 은유, 관용적인 의미로까지 언어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다.



초등 2학년 평생 공부 습관을 완성하라
송재환 / 예담friend 
초등1학년~3학년, 평생 우등생이 되는 법
<초등 고전읽기 혁명><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의 송재환 선생님은 오랜 기간 초등 저학년 담임을 맡아오면서, 2학년에 제대로 된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아이의 장기적인 학습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아이의 평생 공부 습관의 밑바탕이 되어줄 11가지 기본 법칙과 실천 법칙을 이야기한다.



오랫동안 세밀화를 그려 온 작가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야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풀꽃만을 모아 그린 세밀화 그림책이다. 오로지 실제 관찰을 통해 가장 사실적인 들판과 꽃의 모습을 수려한 세밀화로 전달한다. 이 책을 들고 야외에 나가면 그 계절에 맞는 꽃을 찾고 꽃의 특성을 가볍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풀꽃으로 할 수 있는 놀이 방법도 소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들판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노는 데 맞춤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들판의 모습을 담은 6장의 그림은 화가가 직접 그 시기에 사진을 찍어 그림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꽃 한 송이, 흙 한 줌, 돌 하나, 나무 하나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그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마치 살아 있는 듯하다. 그 계절의 들판 모습 그대로를 방 안에 옮겨놓은 것과 같다.






바야흐로 꽃이 피는 계절,

들꽃 풀꽃 참 좋아라하는데 세밀화 도감책이 나왔네요, 

넘 탐납니다 .

그런데 왜 이렇게 춥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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