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요리가 대세잖아요.

그런데 음식을 먹을때 정체불명의 이름을 들으며 이게 도대체 어디서 온 말인지
또 어느나라에서부터 시작된 건지 등등
궁금할때가 있어요.




피자는 이탈리아, 핫도그는 미국, 짜장은 중국등 대충 뭐 이런식으로만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피자는 이탈리아 음식이지만 유명하게 만든건 오히려 미국이고
우린 중국에는 짜장면이 없다고 그러는데 중국의 6대국수중에 이 짜장면이 들어간다네요.
그리구 짬뽕이라는 말은 중국어인 `츠판?` 이라는 말에서 유래된건데 

그게 `밥먹었니?` 라는 뜻이라구요, 


요렇게 몇개만 들어도 잼나죠?
요런 음식에 대한 역사와 상식, 명칭에 대한 유래등이
소개되어 있는 요 [음식이 상식이다] 책은
집에 국어사전 하나씩 가지고 있듯 하나씩 소장해야할 책이네요.




참, 포테토칩은 어느 짖궂은 음식점 주인할아버지가 

음식에 대해 불평하는 맘에 안드는 손님을 골탕 먹이려고 만든 음식이래요.


음식에 담긴 역사속 한장면에서 부터
음식의 원조와 어원과 유래, 음식과 관련된 남녀이야기,
전쟁과 도박으로 부터 발전된 음식들
황제의 음식, 건강과 소망을 담은 음식등
정말 다양한 음식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이제 음식을 먹으며 한마디라도 아는척하며 먹으면
더 맛나게 먹을수 있을거 같은데요.
음식잡학사전 한번 만나보시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