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일기 - 어쩌다 내가 회사의 가축이 됐을까
강백수 지음 / 꼼지락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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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의 [사축일기]

짤막한 회사원의 일상을 담은 카툰!

이거 꽤 쏠쏠한 재미를 주네요!

회사생활 하시는 분들은 무척 공감하실듯해요^^

회사원이 아닌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구요!




요즘은 북트레일러가 참 잘 만들어져 나오더라구요, 

요것만 봐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담박에 알 수있다죠!

'요러니 책이 궁금해 안궁금해?'

ㅋㅋ




 


사실 직장 없는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직장생활!
하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 보게 되면
가축처럼 길러지고 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웃기고도 슬픈 현실!




정말 그래요, 
뭐뭐 하기 좋은날은 참 많은데 
공부하기 좋은날, 일하기 좋은날은 없다는 사실!
ㅋㅋ



나 없으면 어떻게 될거 같지만 
나 없이도 잘 돌아가는 회사,
하지만 나만 오면 뭔가 자꾸 문제가 생기는 이놈의 회사!
복사기의 능력을 복사받고 싶기도 할듯!
그렇다고 복사기에 머리를 디밀어서야,,,ㅋㅋ




업무시간도 아닌데 왜 전화를?
우리 신랑도 집에 와서 한창 티비보고 놀고 있는데 
회사에서 전화오면 왕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은 이 카톡이나 sns때문에 더 골치가 아프다죠!
그러니 집에 오거나 쉴때는 핸폰을 멀리 두는게 상책!




분명 회사가 짜증나고 싫은건 맞는데 
내가 아닌 남들이 우리 회사욕을 하면 
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은근 짜증나기도 해요,
누구나 다 그런거 같아요, 그건!

아무튼 정말 다양하고 웃기고도 슬픈 이야기가 
짤막한 한편의 시처럼 쓰여 있어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재밌기도 하고 
가축처럼 회사생활에 길들여지는 현실이 씁쓸하기도 한 

그런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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