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디 마리는 늘 책을 두권씩 내는듯해요,
에세이랑 만화랑!

마스다 미리 에세이. 2007년 6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주니치 신문」에 연재된 에세이와 2008년 4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일본 겐토샤 출판사의 웹진 「겐토샤 plus」에 연재된 동명의 에세이를 묶은 산문집이다. 글의 주제는 몇 가지만으로 포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치통, 친구와의 여행, 집의 이사, 헤어스타일 등 다소 신변잡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주제에 걸친 글이 섞여 있다. 그야말로 마스다 미리가 자유롭게 쓴 '어른의 일기장'이라 할 수 있다. 그래도 에세이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를 하나 고르자면, 전작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와 마찬가지로 '어른의 삶'을 들 수 있다. 마스다 미리는 본격적인 성인의 나이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은 어른이 되는 것이 두려웠다고 고백한다.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은 아무래도
작가의 자전적 만화다보니 좀 공감이 덜할거 같고
개인적 느낌으로는
[어느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라는 책에 공감을 했으니
이 책에 더 공감하게 될듯도하네요,
아무튼 신작 두권 예약주문 들어갑니다.
그런데 신작 두권만 주문해서는 사은품을 다 받을수가 없네요,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은 대상도서가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스다 마리 책 중에 아직 못본책으로 골라보려구요,
















요런책들중에 아직 보지 못한 마스다미리 책 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