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마메 - 나는 시바견과 산다
길은 지음 / 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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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책이 필요하더라구요, 마메의 사랑스러운 사진만으로도 힐링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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