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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 북폴리오 2015년 미국을 강타한 스릴러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심리 스릴러. 서로 별 연관 없었던 것 같은 일들이 서서히 이어지기 시작하고, 이야기의 주도권을 쥔 것 같았던 인물이 판단 미스를 했다는 것도 드러나고, 어느 순간에는 세 여자 모두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독자는 아무도 믿을 수가 없다. <걸 온 더 트레인>은 자극적이거나 화려한 플롯을 사용하지 않고 인물들의 감정적인 약점과 욕망을 그들의 판단력 위에 덧씌워 설득력있게 현실을 왜곡시킨다. 이 왜곡의 짜임새가 좋다. 심리적 동력이 곧 트릭과 연결되는, 스릴러다운, 삐뚤어진 정연함. <걸 온 더 트레인>은 조용히 마음을 옥죄는 뛰어난 작품이다. |  |  | 글자전쟁 김진명 지음 / 새움 김진명 미스터리, 답畓을 찾아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의 질문. 스탠퍼드 출신의 명망 있는 국제무기중개상 이태민은 무기중개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법의 그물에 갇히게 돼 중국으로 도피한다. 비밀에 싸인 남자 '킬리만자로'가 그에게 건넨 USB. 의문의 죽음을 앞에 두고 그는 '중국의 치명적 약점'이라던 정체불명의 파일에 손을 댄다. 한자는 모두 중국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실제로 중국에는 ‘답(畓)’ 자가 없다. 이 미스터리에서 소설적 접근이 시작된다. 미국과 중국 사이 한국의 위치를 조명한 <싸드>를 잇는 흥미진진한 신작. |  |  |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카트린 지타 지음 / 걷는나무 7년 동안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 10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남은 것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일중독 증상, 관계 단절 그리고 이혼뿐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낯선 곳을 홀로 여행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했고, 잘못된 우선순위를 자신을 중심으로 바로잡았다. 이 책에는 그녀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이야기와 50개국을 여행하며 터득한 여자 혼자 안전하고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  | 버드 박스 조시 맬러먼 지음 / 검은숲 종말 소설의 또다른 가능성 보기만 해도 광기에 휩싸여 타인과 자신까지 죽이게 하는 미지의 생명체의 등장으로 야기된 극심한 혼란 속에서 멸망해가는 인류와 그러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인간, 특히 어머니가 될 여성의 필사의 분투를 그린 이 작품으로 무명의 작가이자 뮤지션인 조시 맬러먼은 단숨에 종말소설의 신예로 각인되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전개와 시시각각 숨통을 조여오는 공포 속에서도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압권인 <버드 박스>는 인간의 불안을 쉴 새 없이 자극한다는 점에서 히치콕의 영화 [새]와 비견되며 호평을 받았다. |  |  | 위험한 독서의 해 앤디 밀러 지음 / 책세상 불혹에 재회한 첫사랑 같은 고전 50권 전직 서점 직원, 현직 작가 겸 출판 편집자인 앤디 밀러. 직업 이력을 보면 그는 누가 뭐래도 ‘책쟁이’다. 그런데 이 영국의 책쟁이가 발칙하게도 애독심(愛讀心)을 잃고 업무 이메일과 우편 광고물만 읽는 탕아가 되고 만다. 통근 열차에서 매일같이 피로와 스도쿠와 씨름하고는 집에 돌아오면 세 살 난 아들 뒤치다꺼리에 투신하는 생활 속에서, ‘달라지고 싶다’는 바람이 풍선처럼 부풀어가던 어느 날, 서머싯 몸이 말한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습관”인 책읽는 습관이 구원투수처럼 그의 삶에 귀환한다. |  |  | 월요일이 없는 소년 황희 지음 / 들녘 제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대상 수상작 몸은 남자, 마음은 여자인 열아홉 '소녀' 은새. 유일하게 그녀를 이해하던 엄마가 사고로 죽은 후 학교에선 조두석에게, 집에서는 사이비종교 광신도인 아버지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일요일 아침, 공공의 적만 살해한다는 처단천사 연쇄살인사건의 여섯 번째 희생자가 나왔다는 뉴스를 듣는 은새. 뉴스 화면에 뜬 희생자의 낯익은 얼굴을 보고 충격을 받고, 교통사고로 죽은 엄마의 전화를 받으면서 타임루프에 휘말리는데. 일요일 이후 토요일이 반복된다. 첫번째 토요일부터 여덟번째 토요일까지 지옥 같은 현실보다 더 지옥 같은 진실을 마주한다. <얼음 폭풍>,<빨간 스웨터> 황희 미스터리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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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50개국을 혼자 여행한 사람의 이야기,
궁금하네요,
딸아이가 한달정도 혼자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혼자만의 여행 하고 싶은데
이분 책 참고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