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정말 추적추적 내립니다.
어제부터 내린거죠?
요즘 너무 가물어서 걱정이었는데 해갈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책이 배달되었네요.
요즘은 그냥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그런 책이 좋은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풍경 사진이 가득한 책!
사랑에 빠질거 같은 하늘 사진
하늘 하늘 바람에 흔들리는 꽃 사진
산위로 달이 둥실 떠 있는 풍경!
몇마디 말만으로도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책.
이런 책이 좋네요.

[눈부신 오늘] 이라는 책이에요.
노란 조끼를 벗기니 [눈부신 오늘]이 나오네요!^^
책 몇장 넘겨보니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거 같은데요.


책소개>>>>>>>>>>>>>>
간단해지기 
심각해지지 않기 
받아들이기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현상’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받아들여 주는 것이다. 스스로 가지고 있는 기대, 걱정, 불안, 희망, 사랑, 집착 등 갖가지 필터를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의문도 많이 들 것이다. 그런 의문에 대한 답 역시 이 책 《눈부신 오늘》에 들어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상 속 명상법 역시 소개한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오늘’을 여행하고 있다. 이 여행이 고난의 행군이 될지, 모험으로 가득한 여행이 될지는 당신에게 달렸다. 어제보다 오늘 더 눈부신 날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한 번도 살아 보지 못할 내일을 여행할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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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승려 `법상`이라는 분이 지으신 책이래요.
오늘은 비소리 들으며 이 책을 스르륵 넘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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