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삼시세끼에 이보영의 남편 지성이 나왔었답니다.
어찌나 깔금한지 계속 치우고 또 치우고 그러더라구요.
아기를 가진 아내에 대한 배려와 훈련덕분인지 아니면 원래 사람이 그런건지...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둔 배우 이보영이라는 사람이 좀 부러웠습니다.
정리와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우리 신랑을 생각해보면...ㅠㅠ

아무튼 그 배우 이보영이 책을 냈더군요.
사인인쇄본인가봐요.
자신이 책을 통해 위로 받았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면서 자연스럽게 책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구절 어떤 부분에서 무엇이 어떻게 울림을 주고 위로를 주는지 그녀의 이야기에 구기울이게 되네요.
책속에 담긴 배경이 촬영용인지는 모르지만 책 읽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갖고 싶어질 책장과 철제 사다리와 그리고 드러누워서 책읽고 싶은 너른 소파!

자신이 우울해졌을때 만난 꾸뻬씨 책 이야기도
한번 읽고 말았다가 나중에 다시 곱씹으며 읽게 되었다는 어린왕자에 대한 이야기나
모두가 공감하게 될 이야기에요.
그녀의 책장애서 함께 책을 꺼내어 읽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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