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배치의 방정식
이즈카 유타카 지음 / 더숲 
건축의 기본정석 25
이 책은 화려한 기교나 아이디어를 뽐내는 대신, 가장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요소를 간략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대지의 활용을 조리에 비유하고, 볼륨 산출을 두부에, 이상적인 동선을 클로버에 빗대어 설명하는 등 건축 초심자도 알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설명한다.



요즘 집밥
휘슬러코리아 R&D 엮음 / 스타일북스 
편리한 조리 도구로 쉽게 만드는
다양한 제품들 중 압력솥과 냄비, 팬 세 종류의 기본 도구를 이용해 누구나 즐겨 먹고 좋아하는 인기 가정식 101가지를 소개했다. 가장 흔한 아이템이지만 열 보존과 전도율부터 내구성까지, 기본 도구에 대한 지식만 익혀두면 어떤 요리든 만들지 못할 게 없을 정도로 조리 범주가 넓어진다는 사실에 절로 감탄하게 될 것이다.



몰리 메이크스 스프링 에디션
몰리 메이크스 지음 / 솜씨컴퍼니 
최신 핸드메이드 아이템과 트렌드를 한 권에 담다!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아이템과 트렌드를 한 권에 가득 담았다. 집 안에 활기를 불어넣는 파랑새 가렌드, 코바늘로 만드는 화분 커버, 비즈로 장식한 블링블링 칼라,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닮은 파스텔톤 컬러의 니트 톱 등 언제 어디서든 빛을 발하는 핸드메이드 아이템을 소개한다.



경주 걷기여행
김영록 지음 / 터치아트 
두 발로 만나는 천년 고도(古都)
책은 경주의 구석구석을 걸어서 탐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낭산권, 보문·토함산권, 서경주권, 안강권 등 경주를 여섯 개 권역, 총 22개 코스로 나누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걷기 코스를 두 발로 천천히 걸으며 천년 왕국의 흔적을 더듬어 가다 보면 경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크래프트 비어 펍 크롤
이기중 지음 / 즐거운상상 
서울 펍 크롤 가이드
이 책에 소개된 28곳의 펍은 한 마디로 ‘펍의 삼합’이 좋은 곳, 지인들이나 맥주 애호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펍이라고 할 수 있다. 홍대 연남동, 이태원, 강북, 강남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자세한 펍정보와 지도를 수록하여 소개하였다.




★ 집밥에 꼭 필요한 기본 도구는 이것!


* 압력솥
압력을 이용해 높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 조리하는 원리를 갖춘 도구로서 밥과 죽, 떡, 찜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어떤 요리든 간편하고 뛰어난 맛으로 완성할 수 있다. 어느 집이나 압력솥은 하나씩 갖추고 있는 것이 기본인 한편으로, 요즘 젊은 세대는 파스타나 볶음우동 같은 서양식 메뉴를 만들 때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채소와 생선 등의 저압 요리부터 밥, 육류 등의 고압 요리까지 식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압력을 제대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냄비
만드는 요리에 맞춰 크기와 깊이가 다른 몇 가지만 갖추면 어떤 조리법이든지 가능한 필수 도구.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튜 냄비부터 볶음 요리에 최적화된 웍Wok까지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제품 3~4가지를 구비하면 편리하다. 

* 프라이팬
굽고 데우고 익히는 요리에 필수적인 프라이팬은 그만큼 팬 바닥면의 열전도율과 보존율 그리고 내구성이 중요시되는 조리 도구다. 바닥을 특허 받은 엠보싱 공법으로 처리한 노보그릴NOVOGRILL과 함께 내구성, 위생성을 갖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휘슬러 프라이팬의 경우 마치 그릴에서 조리한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전골팬
전골팬은 이름이 의미하듯 전골이나 탕류 등 즉석에서 끓이며 먹는 요리 를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형태를 지닌 조리 도구다. 그런데 넓고 깊이가 낮은 바닥면이 프라이팬과 유사한 기능을 지닌 만큼 가정에 전골팬이 하나 있으면 큰 사이즈 프라이팬을 별도로 갖출 필요 없이 이를 적극 활용하면 된다. 또 뚜껑이 있어 볶음이나 찜 요리, 전골 요리를 만들 때 이상적이며 건강빵과 푸딩, 라자냐 등과 같은 일품 메뉴를 만들 때도 요긴하다. 



요즘 집밥이 정말 대세인듯,

집에서 정말 맛있게 밥을 할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요런 책으로라도 도움을 좀 받아 보고 싶네요^^







이기중 교수는 세 가지 기준을 ‘펍의 삼합(三合)’ 이라고 부르는데, 이 책에 소개된 28곳의 펍은 한 마디로 ‘펍의 삼합’이 좋은 곳, 지인들이나 맥주 애호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펍이라고 할 수 있다. 홍대 연남동, 이태원, 강북, 강남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자세한 펍정보와 지도를 수록하여 소개하였다. 

독특한 맛을 지닌 크래프트 비어를 주인의 남다른 내공으로 고르고 골라 놓은 펍, 국내 소규모 마이크로 브루어리에서 만든 개성있는 맥주를 한자리에 갖춰 놓은 펍, 자체 레시피로 만든 크래프트 비어를 선보이는 펍, 피자, 라자냐, 바비큐, 꼬치구이, 탁틴, 동파육, 피시 앤 칩스, 샐러드 등 크래프트 비어와 잘 어울리는 비장의 메뉴가 있는 펍, 동네에 콕 숨어있지만 보석 같은 맥주 리스트를 갖춘 펍 등 개성 가득한 펍을 만날 수 있다. 

각 펍의 가게 정보와 오너의 맥주 지식과 맥주 철학, 그리고 애정과 남다른 포부를 읽을 수 있는 인터뷰, 저자의 펍 스케치와 총평까지 담겨 있다. 그래서 펍 주인들 중에는 맥주의 대한 지식과 경험, 브루잉 실력까지 갖춘 이들이 많아 우리나라의 맥주문화를 이끌어갈 사람을 발견하고, 우리 맥주문화가 보다 풍요로워지리라는 기대도 가지게 된다.


지난주 압구정에 있는 크래프트 비어엘 갔었는데 

수제 맥주가 종류가 정말 많더라구요, 

맥주는 노랗거나 흑맥주만 떠오르곤 하는데 붉은색 맥주도 있었어요,

향도 참 독특했구요, 

이제 날이 더워지니 시원한 맥주가 자꾸 땡기잖아요,

맥주도 좋지만 같이 곁들여 먹는 안주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아, 여름은 살찌는 계절인듯, 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