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거사 크리스티 장편소설 [사랑을 배운다]
애거사 크리스티가 어머니의 죽음과 남편의 외도등에
충격을 받고 스스로 실종사건을 일으키는 등
방황을 하던 시기에 `메리 웨스트메콧`이라는 필명으로 쓴 글!
50여년 이상 비밀에 부쳐졌다가 발표된 장편소설중
필명으로 쓴 마지막 소설.
어쩌면 애거사 크리스티라는 여자의 진실을 엿볼 수 있는 그런 소설!

사랑도 지나칠 수 있나요?
물론이지! 지나치게 먹고, 지나치게 마시고, 지나차게 사랑하고...
추리소설이 아닌 여성의 심리를 다룬 진지한 소설이라니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무지 기대되는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