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맘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오길래 

마음놓고 있었더니 또 책이 밀리네요,

안그래도 두꺼운 [죽은자의 제국] 책 붙잡고 있는데 ,,,

게다가 연휴가 시작되고 있는데,,,

에구에구 며칠 책과는 거리를 두게 생겼는데,,,

이번엔 책을 꼭 껴안고라도 들고 가야할까봐요, 





행복이 별거냐

요책 얼핏봤는데 

이 저자분이 그림을 배운적이 없다면서요?

그런데 만화그림이 정말 리얼해요,

내용도 꽤 재밌구요,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영되기도 했다는데,,

만화라 손에 잡으면 금방인데,,,








유럽 도자기 여행

도자 공예하는 여동생덕분에 집에 도자기 그릇이 많아요,

그런데 이게 좀무거운데다 쉽게 깨지거든요.

그래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이뻐 보이는 도자기!

여동생덕에 도자기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요런 책도 그림이 많으니 어찌 잡으면 금새 읽을것도 같지만,

특히 북유럽편이라니 얼른 읽고 싶네요^^







정글북 사건의 재구성

요건 청소년 소설!

미스터리 추리 소설이라니 요것도 제 취향이라 

금새 읽을거같은데 손에 잡지는 않으니

지난번부터 못읽고 책상위를 배회하고 있는 책,

시험끝나는 아들에게 읽으라고 권하고 싶은데

요녀석이 머리 컸다고 이젠 자기가 읽고 싶은 책만,,ㅋ

그래도 책을 읽을라는게 어디야?라고 하고 싶겠지만

그게 순 가벼운 일본소설,ㅋㅋ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자들 이야기 

제가 수학은 정말 잼병인데 

그렇다고 수학을 아주 싫어하지는 않거든요,

아니 숫자를 좋아하는건가?

아무튼 수학자들 이야기라니 관심이 가는데 

재밌어서 밤새읽는다니,,,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지 상상이 안되는,,,ㅋㅋ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요런건 우리 신랑님이 좋아라하실듯, 

신화, 역사 이런거 참 좋아하거든요,

신랑보러 대신 읽으라고 해야겠어요,

과연,,,ㅋㅋ









함께 어울려 사는 옛집이야기 

집이라고 하면 무조건 콜!

하고 보는 그 성격때문에 ,,,

아무튼 우리 옛집 이야기라니 읽어는 봐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요게 어린이 인성동화라는군요,

그냥 집만 보고는 집에 대한 이야기인줄만,,,ㅋㅋ









색깔찾아 서울가자

요책은 무슨 애니메이션 화면을 실어놓은거 같아요,

그래서 그닥,,, 손이 안가요 ,,,,ㅠㅠ












어쨌거나 청춘

1권도 안읽어 봤는데 요것두 만화!

나는 이제 청춘은 아니지만 지금 한창 청춘인 딸아이에게 권해봐야겠어요,








뭐 이렇게 쭉 나열하고 보니 그닥 힘겹게 읽을책은 몇권 안될거 같은걸요,

아하,

일단[행복이 별거냐]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어째 읽을 책 리스트를 만든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연휴동안 과연 읽을 수 있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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