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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약, 한천의 맛있는 변신 김영빈 지음 / 윈타임즈 초 저칼로리 든든한 다이어트 요리의 주재료를 곤약과 한천으로 살짝 바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칼로리가 거의 없는 주재료에 새로운 맛과 재료를 입혀 다이어트가 즐거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곤약과 한천은 자체의 맛이 거의 무미하기 때문에 어떤 소스나 양념을 입혀도 잘 어울린다. | |
| 내 옷에 감성을 더하다 이인숙 글.사진 / 소울 나를 위한 감성 이지룩과 소품 만들기 <바느질의 여왕> 저자의 두 번째 책. 유행을 타지 않는 내추럴한 감성 이지룩과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소품 만들기로 총 30가지의 작품이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냥 단순하게 옷 만들기의 과정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옷마다 저자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사진과 글이 어우러져, 옷에 담겨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과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 |
| 굿바이, 섹스리스 에바 마리아 추어호르스트 지음 / 율리시즈 부부관계 회복 솔루션 지금까지는 테크닉 문제로 여겨 개인적인 방법론으로 풀거나 건강상의 문제로 생각해 의학적 치료 대상으로 접근한 책이 대부분이었다면, 이 책은 실제 성 문제를 상담한 부부들의 체험사례와 저자 부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 과학자와 심리치료사, 성 교육자들의 이론을 더해 저자만의 획기적 솔루션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 |
| 바른 몸이 아름답다 남세희.박성규 지음 / 중앙books 통증관리부터 시작하는 교정 프로젝트 이 책은 움직이는 몸의 주체로서의 인체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살핀 뒤 각 부위별 자세 진단을 거쳐 통증 관리를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그 어떤 처방보다 내 몸의 정렬이 깨지진 않았는지, 통증을 일으키는 나쁜 동작이 무엇인지 스스로 자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의 가동범위 제한을 확인한 뒤 이런 제한을 유발한 나쁜 동작을 제거하고 올바른 움직임을 습관으로 발전시키는 단계별 모색법을 제안한다. | |
| 제주 탐닉 문신기 외 지음 / 디스커버리미디어 제주 필자들이 가려 뽑은 핵심 여행지 100곳 제주에 사는 네 명의 여행작가가 쓴 현지 밀착형 여행 안내서이다. 제주로 이민을 가거나, 제주 출신으로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필자 네 명이 블로그와 페이스북, 여행 책에 소개된 여행지와 맛집, 카페 등을 발로 뛰며 점검하고 아울러 최근의 여행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새로운 형식의 여행서를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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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 신간들을 보니 이 책이 유난히 끌리네요,
제 주변을 보면 이 통증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
우리 신랑만 해도 늘 통증에 시달려 통증 클리닉에 출퇴근할 지경인데
통증을 유발하는 나쁜 자세를 바로 잡아 바른 몸이 되어야하는데
교정할때는 바른 자세가 유지되다가도
현실에 돌아와서는 그게 쉽지 않으니,,,
자판을 두들길때도 바른 자세를 해야한다는 걸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 그런거 하나도 지키지도 않고
지금도 구부정한 자세를 깨닫고 등허리를 펴고 있네요 ,ㅜㅜ
의자 탓을 해서 의자도 바꿔봤지만 그것두 아닌듯,
통증을 일으키는 나쁜 동작이 무엇인지 찾아봐야겠어요 ,
그리고 제주탐닉,
제주에 관한 책은 정말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거 같아요,
얼마전에도 유채꽃 핀 제주도를 다녀왔지만
가고 싶었던 사려니숲길을 가지 못해서 다시 가보고 싶은 제주!
5월초에 이런 저런 날들로 내내 휴일이던데
진작에 계획을 잡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5월 연휴에는 어떤 계획들이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