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들이 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잖아요,

어제 그제는 다행히(?) 비가 와서 책을 좀 붙들고 있긴했지만

오늘은 또 이렇게 책을 쌓아 놓고 하루종일 돌아댕기다 왔네요,


이미 읽은 책도 있지만 읽어야할 책이 대부분!

미션도서는 두권 정도라는게 다행이랄까요?

















최근 위즈덤하우스 미션완료하고 마지막 활동 선물로 받은 신간들이 

눈길이 가네요,

[옹동스]는 카툰 형식이어서 이미 읽었지만 

[9일의 묘] 랑 [그리운 것은 모두 달에 있다]. 

요 책 두권 얼른 읽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 [조선 남자]라는 책이 발목을 잡고 있어서리,,,

같은 루벤스 그림속 정체 불명의 조선남자를 소재로 한

전에 읽었던 [한복입은 남자]와 완전 다른 이야기를 펼치고 있더라구요, 

그때는 장영실이 주인공이었는데 이 책은 그냥 이름없는 조선 무관!

나중에 이름이 등장하기는 할런지,,,

참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자주 등장해서 읽기에 살짝 방해가 되기도해요, ㅠㅠ

아무튼 이제 2권을 읽을차례!




돌아 댕기느라

책이 자꾸 쌓이지만 그래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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