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라면 정말 여자들에겐 특히나 꼭 필요한거라죠.
뭐 남자들도 필요하시겠지만서도.ㅋㅋ



파우치를 분명 여러개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파우치에 발이 달렸는지
아니면 우리집에도 물건을 들고 사라지는 난쟁이가 사는지..
참 이 난쟁이는 어느 책 이야기에서 등장하는데
그게 음...
잠만요.
이노무 머리속엔 지우개가 사는지 검색 좀 하구요.
.
.
.

찾았어요.ㅋㅋ
네오픽션의 [밤의 이야기꾼들] 에 나오는 얘기였는데
요 책 은근 기이한 이야기만 모아 놓아서 잼나요.

제가 하려던 이야기는 물론 이거이 아니고
알라딘이 이번엔 이쁜 북파우치를 만들어 유혹하네요.
와!
아직 지난번에 산 책은 펼쳐보지도 못했는데...
또 일을 만드시다니요.
요런것만 연구하시는 분이 계신거죠?

안그래두 고3아들이 수능 문제집 사달랬는데
문제집도 해당이 되는건가요?
그런 저런거 또 요래요래 맞춰보면 북파우치 하나 어떻게 해 볼 수 있을것도 같은데..



북마크도 은근 멋져 보이는걸요, 

이런거 그만 눈독 들여야 하는데...
그러면서 또또 찜하고 있슴돠.ㅋㅋ




저는 북파우치중 꽃 한송이 그려진
[꽃이 핀다]가 탐나요.
여러분은 어떤거이 탐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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