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엄마표 한글 세트
한솔수북 편집부 / 한솔수북 
<신기한 한글나라>의 학습원리 그대로, 엄마표 한글떼기 프로그램
[신기한 한글나라]의 과학적 학습법과 학습원리대로 만든 유아 한글 전문교재이다. [신기한 한글나라]의 학습효과는 그대로 살리면서 만 4세 이상 아이들에게 꼭 맞는 맞춤 교재로 새롭게 개발했다. 한솔이 전문교사 대신 엄마가 수업할 수 있게 만든 첫 번째 제품이기도 하다.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나는 놀이의 세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보면 어느 순간, ‘아하!’하고 한글을 깨치게 된다.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
아이즐북스 편집부 / 아이즐북스 
닌자고에 대한 모든 것 + 쟌 리부티드 미니 피겨
닌자들과 악당들이 발전하고 변하는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사진과 함께 레고 닌자고에 나오는 모든 닌자 캐릭터와 드래곤, 무기, 전투 차량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닌자고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으며, 지금까지 나온 모든 레고 닌자고 모델의 완벽한 사진 연대표를 보며 닌자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선생님은 몬스터!
피터 브라운 / 사계절 
칼데콧 수상작가 피터 브라운의 유쾌한 그림책
마음이 여린 아이와 괴팍한 선생님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상대의 모습이 달라 보이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바비가 마음을 열면서 몬스터 같던 커비 선생님의 모습도 점점 달라진다. 얼룩덜룩하던 연두색 피부는 발그레한 살구색이 되고, 심술궂은 눈과 뾰족한 이빨, 커다란 콧구멍은 상냥한 눈, 코, 입으로 바뀌어 간다. 서로를 어려워하던 두 사람이 뜻밖의 계기로 가까워지고, 소통하며 느끼는 기쁨과 놀라움을 그린 이야기.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
토르벤 쿨만 / 책과콩나무 
2014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 수상작
1927년 뉴욕-파리 간 대서양 무착륙 단독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한 찰스 린드버그를 모티브로 한 그림책. 쥐덫을 피해 머나먼 자유의 땅으로 떠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용감하게 모험을 떠나는 생쥐 이야기는 읽는 재미는 물론 자연스럽게 인류의 비행 역사에 대해 알게 해 준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연상시키는 연필 그림과 생생한 수채화는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훌륭하다. 신인작가의 데뷔작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와 수준 높은 그림들로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세계 16개국 20개 언어로 출간되었다.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
최재천 / 더큰아이 
최재천 선생님의 생명 이야기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자연과학자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동물행동연구가인 최재천 선생님이 어린이를 위해 쓴 과학 교양서. 그간 동물을 연구하며 깨달은 자연과 생명의 이치를 한 권의 책을 펴냈다. 하버드대학교 박사 논문을 준비하기 위해 열대의 밀림에 들어가 수많은 동물과 마주친 경험은 마치 모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은 다른 생명체 앞에서 교만해서는 안 된다는 것, 생명의 그물을 함부로 끊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도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



놀며 배우는 행복한 텃밭 놀이터
김심환, 이선미 /노란우산 
인성과 창의성이 자라는 85가지 텃밭 놀이
20여 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꿔온 저자가 텃밭을 만들고, 식물을 가꾸는 방법에서부터 자연을 관찰하며 인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85가지의 텃밭 놀이를 소개한다. 텃밭을 일구고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자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텃밭 놀이를 배울 수 있다.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57권. 예민한 아이와 괴팍한 선생님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 낸 작품이다. 피터 브라운은 처음부터 끝까지 바비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상대의 모습이 달라 보이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피터 브라운은 바비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선생님의 모습을 세심하게 드러낸다.

바비가 마음을 열면서 커비 선생님의 모습도 점점 달라진다. 얼룩덜룩하던 연두색 피부는 발그레한 살구색이 되고, 심술궂은 눈과 뾰족한 이빨, 커다란 콧구멍은 상냥한 눈, 코, 입으로 바뀌어 간다. 다음 월요일 학교에서 만난 커비 선생님은 여전히 쿵쿵쿵 걷고 쩌렁쩌렁 말한다. 하지만 그런 선생님을 바라보는 바비의 표정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학기초면 학교가는 학생들은 모두 어떤 선생님을 만나게 될까 기대감과 설레임과 두려움이 

마구 얽혀있게 된다죠, 

물론 학교 보내는 부모 입장에서도 어떤 선생님을 만나게 될지 몹시 기대하게 되구요.

마음 가짐에 따라 선생님의 모습이 달라진다니 학기초에 두려움이 큰 아이들에게

참 흥미로운 책이네요, 

물론 무슨일이건 다 그런거 같아요,

내마음이 좋으면 다 좋고 내 마음이 싫으면 다 싫거든요, ㅠㅠ


첫째 딸아이가 전학을 하고 만나게 새롭게 만나게 된 선생님의 생각나네요, 

첫 만남부터 딸아이에 대한 불만을 쏟아 내시던 선생님이셨는데 그때부터 이상하게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학교급식에 갈때면 늘 불안하고 괜히 무섭고,,,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우리 아이에게 선생님은 마귀할멈쯤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둘째 아들아이가 처음 학교에 입학하고 만났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이 선생님은 늘 일기장에 칭찬의 댓글을 달아주시곤 하셨거든요 ,

때때로 하트모양 포스트잇을 붙여서 따로이 뭔가 비밀편지를 보내시는듯한 느낌들 들었는데 

학교급식에 가면 늘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선생님을 만나는 그 순간은 참 즐거웠어요 ,

그때 우리 아들에게 선생님은 날개 없는 천사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이렇게 부모 마음에 따라서도 선생님의 모습이 달라지곤 하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아무튼 참 재미난 책인거 같아 궁금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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