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밤에 `사와무라씨댁의 이런 하루` 찜하고 바로 질렀거든요.
어제 아침에 바로 책이 배송되었어요.
두가지 사은품이랑 같이요!
양털 담요 완전 보들보들 느낌이 정말 좋은데
등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더군요.
그리고 늘 탐내던 냄비받침을 이렇게 받게 되다니요.
뒷판이 코르크로 되어 있어 식탁위에 살며시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아무튼 책한권 질렀을뿐인데
책값에 버금가는 사은품을 주시다니 은근 좋은걸요!^^
괜히 또 다른 책을 기웃기웃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