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편 리뷰 쓰고 읽은책 다섯권 추가하기도 겨우 해서 열번째 스탬프 받았는데
친구초대는 어떻게 흐는지도 모르겠고 그닥 생각도 없어서 패스했더니
이번엔 또 밑줄긋기?
사실 이런거에 그닥 연연해하지 않는 성격인데
은근 사람 심리를 자극한단 말이죠.
승부욕? 같은 뭐 그런거? ㅋㅋ
사실 가끔 책읽으며 밑줄긋기 하기는 하는지라
벌써 세권이나 밑줄이 그어져 있네요.
오늘은 연인심청을 읽을까 흐는데 밑줄 그을 수 있을지...
효녀심청이 어찌어찌 연인심청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이거 상금걸린 리뷰대회도 하던데 뭐 그런거까지는 바라지도 않구요.
다산북스 나나흰북클럽 리뷰도서이기도 하고
꽤 흥미로워 보여서 먼저 읽으려구요.
오늘 나나흰 모임이 있는데 이번에 나온 신고양이인처구호랑이]을 선물로 준다니 모임이 은근 기다려져요!^^
참 백지연씨가(내가 아는 사람 같이.ㅋㅋ) 소설을 쓰셨네요.
물구나무
이것두 궁금한걸요.
밑줄긋기 다음에 할 알라딘 미션이 더 궁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