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드라마 언제 하나 고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시작했죠,

지난주에!

그런데 너무 기대를 했는지 좀 유치하더라구요, 

그 성격이 변하는 신은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키는,,,ㅋㅋ

딸아이랑 보면서 너무 간질거려서 어찌나 웃었는지ㅠㅠ


그런데 어제 3부에서는 백지영의 주제곡이 흘러 나오고 

두 사람을 연기하는 현빈의 연기가 너무 완벽해 보이더라구요,


어쩜 사람 구해주는 성격의 로빈은 그리도 잘 웃고 다정한지,,,

그치만 안경쓴 구서진은 달라도 너무 달라~ ㅋㅋ

제 눈에 다시 눈꺼풀이 씌이기 시작했다는,,,

제가 더 유치해지는듯, ㅋㅋ


뭐 아마도 구서진이 자신의 본성을 찾아가는 이야기겠지만

두 사람을 알게 되는 장하나는 또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도 궁금!


아무튼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가 전개가 될지 몹시 기대되는데요

이 드라마가 원작웹툰이 있다구요,

아유 웹툰 이거 너무 궁금한걸요!


드라마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문구들도 확확 와닿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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