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가와 텐텐의 사회 초년생다운 만화!
그러고보면 요즘 내가 이렇게 단순한 그림과 이야기를 좋아하는듯.
아니지 원래 이런거 좋아하는지도..ㅋㅋ




역시 일본 만화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겨야한다.
일본 원서야 그렇다 쳐도 우리니리에서 만들땐 반대로 만들면 안되나?
또또 괜히 트집잡고 그런다.ㅋㅋ
가끔 반대로 읽어부면 눈운동도 되고 팔운동도 되고 좋잖아!

아무튼 이사람 만화 정말 그림체가 개성있다.
웃기고 ㅋ
머리만 디따 크게 그리는데도 재미난 이야기가 되다니..
여백도 무지 믾다.
마스다미리의 만화가 그래서 더 인기를 끌었던것도 같은데
이제 갓 사회생활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싶다.




텐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무런 계획이 없다.
그런데 친구들은 진학을하고 취직을 하고...
어떻게 그랄 수 있는지 납득이 안가는 텐텐.

나는 대학을 졸업하면서 그랬던거 같다.
친구들은 유학을 가고 취직을 하고 그러는데 나만 아무 할일 없이 그랬던 기억이 난다.

집에 있는게 눈치 보이던 텐텐은 밖으로 나가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
역시 뭔가를 하면 길이 보이는걸까?




하기 싫으면 당장 그만둬야지 하는 맘으로 하는일이 오래 갈 리 없다.
이번엔 자신이 좋아하는 경단집 알바.
경단을 좋아한다고 경단집에서 일하는게 좋은것도 아니다.
주문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손님 맞이도 너무 쓱스러운 텐텐은 결국 쫓겨나고 만다.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회사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
그런데 학교의 연장선싱같은 분위기가 싫고 시람들의 뒷담화가 싫어 그만두게 되고
좀 편한일을 해볼까 하고 다시 시작했지만 결국 인강관계때문에 그만두고 만다.




회사생활, 사회 생활이 쉬울리가 없다.
하지만 이렇게 부딛히며 경험을 하다보변 언젠가 길이 생기는건 사실이다.
무작정 부딛히고 보라는 말이 헛소리는 아니다.
정말 막막하기 그지 없던 텐텐이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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