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가제 이후 알라딘은 야심차게 북플을 선보였다.
야심차게!ㅋ

나이들어가면서는 새로운게 그닥 반갑지가 않다.
늘 쓰던거 그게 익숙해서 알라딘도 pc버전으로 들어가곤 하는데
이젠 또 북플이라니...

아무튼 앱을 만들어놔서 깔으라니 깔긴 했다(말은 참 잘 듣는다.ㅋ)
요게 또 하루에 한줄 20일 이상 글을 작성한 사람에게 론칭 이벤트가 있다하니 글을 끄적여본다.
하루한줄....

그러고보니 벌써 몇줄째.
왜 이렇게 할말이 많은건지...ㅋㅋ

결론은 뭐든 부지런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나는 이제 좀 덜 부지런하게 살고 싶다.
그러니 정말 하루 한줄만 끼적여 볼까?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지만..ㅋㅋ



일상의 쉼표 라오스를 읽는중.




도입부에서는 역시 노비자로 비향기표만 끊으면 휘리릭 떠날 수 있다고 부추기고 있다.
안그래도 어딘가로 휘리릭 날아가고 싶은데 자꾸 바람을 넣네...
하루 3만원이면 하루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고
15일동안 50만원정도 경비를 썼다는데 무지 구미가 땡긴다.




라오스는 하루 3만원 정도로 충분히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여유`넘치는 곳이랍니다.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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