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컬러링북’의 열풍을 몰고 온 영국 마이클 오마라 출판사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패턴 컬러링북을 출시했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 

자세하게 채색해야하는 그림뿐만 아니라 간격이 크고 면적이 넓어서 슥슥 칠할 수 있는 그림들도 골고루 섞여 있어 아이와도 함께할 수 있다. 또 책 마지막에는 원서에 없는 <컬러풀 크리스마스>만의 부록이 들어있다. 본문 용지보다 두꺼운 종이에 인쇄되어 있는 패턴들을 색칠해서 카드나 가랜드, 오너먼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도안이 바로 그것이다.

색의 빛깔로 채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림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줄 카드를 만들고, 거실을 따뜻하게 할 가랜드를 만들고, 침대 머리맡에 둘 스탠딩 장식품을 만들 수 있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컬러링북, 이번에는 따뜻함까지 가득 담아 크리스마스를 빛내줄 것이다.




요 책 한권이면 올 크리스마스는 정말 훈훈해질거 같네, 

언제부턴가 크리스마스가 그다지 실감나게 다가오지는 않게 되었지만

올해는 동생들이랑 좀 모여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 볼까 싶기도 하고, 


요 컬러링북을 아이들이랑 같이 색칠하고 오려서 집안 곳곳을 장식해도 좋을거 같고 

카드로 만들어서 선물상자에 하나씩 넣어줘도 좋을거 같고 

이래저래 두루두루 좋을거 같은데 질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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