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채유리가 길에서 주워온 고양이 뽀또와 짜구의 동거 생활을 카툰 일기로 그리며 탄생한 <뽀짜툰>.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과 따뜻한 에피소드로 9년 전 블로그 연재부터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 중인 현재까지 수많은 애묘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뽀짜툰의 단행본 2권이 출간됐다.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에게는 공감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대리만족을 주는 고양이 만화 <뽀짜툰2>. 카리스마 군기 반장 뽀또, 새침하고 도도한 아가씨 짜구, 까칠하지만 깜찍한 쪼꼬, 천방지축 막내 포비, 개성 넘치는 네 마리 고양이와 무심한 만화가의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찡한 고양이 체온을 닮은 동거 이야기를 만나보자.





고양이와 인간의일상을 그린 이 만화 정말 재밌다. 

책 표지도 참 재밌네,

두번째 나온 책은 사람처럼 꾸며놓았구만,ㅋㅋ

사진이 풍부한 웹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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