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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책이다.

우리나라편을 잠시 중단하고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편을 쓰기 시작,

드디어 교토 명소편을 마지막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 또한 믿고 찜하고 질러야할 책!
















사실 이제는 비자도 없이 갈 수있는 곳이 일본이다. 

게다가 여행 상품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가깝기까지 하니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되었다. 

일본하면 오키나와나 오사카, 동경등을 많이 떠올릴테지만 

이왕이면 문화유산이 가득한 명소를 가보는게 더 재밌고 유익하다. 


















일본편이 나온다고 할때부터 무척 기대를 하고 있었던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일본의 문화유산 총본산이라고 하면 교토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일본의 오사카나 후쿠오카, 그리고 도쿄까지 갔다 와 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곳은 교토다. 


일본의 독특한 문화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곳이며 아기자기한 것들이 참 많다.

특히나 붉은 도리이가 억수로 세워져 있던 이나리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청수사도 몰론 일본을 가게 되면 꼭 가봐야할 곳이다. 


유홍준 교수의 일본 답사기는 일본의 문화유산을 극찬한다기보다 

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문화유산이 우리와 무관하지 않음을 알게 되니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게 된다. 

괜히 으쓱해지는 이런 책을 안볼수 없잖은가?


이제는 뭘 좀 알고 일본을 가도 가야겠다는 생각에 주문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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