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창업가 바이블 - 전 세계 창업가들의 27가지 감동 스토리
다니엘 아이젠버그 & 캐런 딜론 지음, 유정식 옮김 / 다산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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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마흔을 넘고 보니 슬슬 노후를 대비한 어떤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데 창업도 그중에 하나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업이 있다면 뭐 어떻게든 이어나갈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겠지만 아무런 가업이 없는 것이 대부분인 사람들은 좀 힘 덜 들면서 넉넉하게 먹고 살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마저 힘에 부치게 되면 창업을 생각하기에 이르는데 막상 창업을 생각하고 보면 커다란 바위돌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것만 같은 막막함이든다.그것은 아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선입견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서 하게 되었다. 

 

창업이라고 하면 대학생이나 청년들같이 앞날이 창창하고 기발한 생각을 퍼뜩퍼뜩  떠올리는 젊은 사람들이나 하는것 같고 무언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야할거 같고 또 전문적인 기술이라던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하버드창업가바이블]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이 책은 그게 바로 잘못된 생각이라는 사실을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짚어 주고 있다. 열에 하나 정도 성공한다는 창업을 하기 위해서 그럼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하는걸까? 그것은 결국 노력과 열정과 틀에서 벗어난 사고방식과 실천이다.

 

창업이란 나이가 많다고 할 수 없는것도 아니며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없다고 못할것도 없고 또 뭔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없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참 많은 사람들의 역경을 헤치고 나아가 성공하거나 혹은 실패하면서 성공의 과정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해준다. 실패한다고 성공하지 못한것은 아니다. 성공했다고 해도 다시 실패할 수도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성공할 수도 있는것이다. 책은 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므로 당장에 마음이 급한 사람이라면 목차를 보며 지금 당장 내가 알고 싶은 것을 골라 읽을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보자. 

 

창업, 결코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는것이 바로 창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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