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고 건축가를 만나라
강미현 지음 / 효형출판 
기획, 설계, 시공별 집짓기 실전 가이드
다양한 단독주택을 설계하면서 수많은 건축주가 겪는 시행착오를 옆에서 지켜본 저자는 초보 건축주를 위해 후회 없는 집짓기 방법을 제안한다. 건축주가 머릿속에 짓는 집, 건축가가 종이 위에 그린 집, 시공자가 대지 위에 쌓는 집은 집짓기가 회복해야 할 본질임을 강조하는 집짓기의 기본서.



그린썸, 식물을 키우는 손
주례민 지음 / 위고 
정원을 일상에 들이는 법에 대하여
식물을 가꾸고 보살피는 일의 고됨과 기쁨, 위안 그리고 이로 인해 풍요롭게 변하는 일상.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반드시 정원이 있어야만 가능한 건 아니다. 영국에서 정원 디자인을 공부하고 돌아와 현재 ‘정원사의 작업실 오랑쥬리’의 대표인 저자는 누구나 손쉽게 빠질 수 있는 가드닝, 정원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가드닝, 식물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매력적으로 전해준다.



북유럽 스타일 아파트 인테리어
박정언 지음/ 나무수 
한국형 아파트와 빌라에 꼭 맞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집의 공간별로 스타일링 콘셉트와 컬러 콘셉트를 가지고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계절마다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한 갤러리 같은 거실, 야외 테라스 같은 주방, 살림과 수납이 쉬워지는 주방 베란다,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침실 등 구체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보기에도 좋고 살기에도 편한 집을 만들어간다.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 할 박물관 여행 101
길지혜 지음 / 어바웃어북 
교육과 휴가를 동시에 누린다
아이에게 쉼표와 느낌표를 함께 안겨줄 수 있는 여행을 고민하는 엄마, 휴일만 되면 ‘주말에 가볼 만한 곳’이라고 검색하는 게 일상이 된 아빠에게 보내는 101개의 초대장이다. 초대장의 발신인은 전국에 있는 101개의 박물관이다. 그리고 이 여행의 중심에는 아이가 있다. 이 책은 아이가 재미있게 놀며 배울 수 있는 박물관을 11개의 테마로 나눠 소개한다.



북해도에서 보낸 여름방학
조인숙 지음 / 버튼티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곳, 홋카이도
북해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삿포로 곳곳의 공원들과 동물원, 라벤더꽃밭이 환상적인 후라노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비에이, 일본의 3대 온천중 하나인 노보리베쓰, <러브레터>의 고향인 오타루까지 일본의 다른 지역에서는 만나기 힘든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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