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등장하는 각각의 아이들의 이야기와 노란 나팔꽃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무척 미스터리하고 스릴있게 전개되는 소설이다.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10년의 집필과정을 거쳐 탄생된 소설이라니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