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업의 시대 - 중국 CCTV.EBS 방영 다큐멘터리
중국 CCTV 다큐멘터리 제작팀 (총감독 런쉐안) 지음, 허유영 옮김, 런쉐안 / 다산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세상에는 정말 수많은 기업들이 존재한다.
이제는 1인 기업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개인 한 사람만의 기업도 있을 정도이니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기업인 샘이다.
그런 기업은 도대체 언제부터 생겨나게 된것일까?
기업이란 어떤 이윤을 창출하려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보통 회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우리 주변을 둘러 보면 어느 물건이거나 그 상호가 붙어있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
이제는 사람들이 그저 싸고 좋은 물건을 찾는게 아니라 어느 나라 어느 회사 제품인지를 따지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기업이 주는 의미가 지금 이 시대에는 상당히 크다는 사실이다.
인간이 처음 말을 하기 시작했을때부터 기업이 생겨났다는 이야기에서부터 이 책은 기업의 역사와 흥망성쇠와
기업이 우리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역량에 대한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 놓는다.
책을 읽고 지금 중국에서 방영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방영한적이 있는 다큐멘터리를 보니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영상이 어찌나 화려한지 한편의 다큐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다.

처음 인간은 태양의 시간에 맞춰 아침에 해가 뜨면 일어나고 저녁에 해가 지면 잠자리에 들었지만
시계가 발명이 되고부터는 사람은 시간에 의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사람들을 움직이게 한것은 종교도 과학도 정치도 아닌 바로 이 기업이다.
기업은 공기와도 같은 것으로 공기가 없이 살 수 없는 우리에게 기업이 바로 그런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고대 로마의 기업의 시작에서 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무너지고를 반복하며
이제 이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기업의 형태를 이루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업에 대한 실예와 통계와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실감나게 들려준다.
장황한 이야기를 마치게 되면 연표로 보는 기업의 역사가 등장한다.
기업이 고대 로마에서부터 유럽과 미국을 거쳐 이제는 아시아에까지 눈부신 경제성장을 불러왔다.
2010년 중국을 제2의 경제 대국이 될것이라고 예고했던 유엔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기까지
이 지구상의 기업에 대한 온갖 이야기가 한눈에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