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똑같이 생긴 집들이 쭉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보자 소나무씨는 자기 집을 알아 볼수가 없어 자기만의 집 꾸미기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동네 사람들이 다 똑같이 따라하는거에요, 그래도 소나무씨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멋진 집을 완성하게 된다죠, 물론 동네사람들도요, 개성있는 자기만의 집을 꾸미는 소나무씨를 보며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과 똑같은것을 추구하기보다 자기만의 개성을 찾을수 있기를 기대해보게 하는 참 좋은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