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대가, 이수영. 그녀가 선보이는 첫 번째 사랑이야기.
사랑,질투,음모,욕망…… 
상상한 것 이상의 절애(切愛), 그 잔혹한 사랑이 시작된다.

온전히, 그의 손에 떨어진 꽃.
잡았다.
짐승의 왕은 즐거웠다.

인간, 그리고 인간이 아닌 자.
절대로 이어질 수 없는 두 운명이 만났다!
사랑 혹은 숙명
너일 수밖에 없는 愛




플아다의 로맨스 소설. 곁에 두고 하루 종일 웃고 싶은 유쾌한 두 남자와 온 세상 모든 요리를 사랑하는, 치명적 매력의 요리사. 그들의 따뜻하고도 환상적인 주방. 그들은 오늘도 정성스레 도시락을 준비한다.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맛으로,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데코레이션으로. 그러나 도시락에 담기는 것은 맛과 빛깔뿐이 아니다.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 작은 여자와 큰 남자, 그리고 작은 주방에 담기는 더 큰 사랑 이야기.




이영수 장편소설. 백혈병으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연서는 죽음 직전의 순간 늑대 인간 이시랑에게 목을 물려 늑대 인간이 된다. 여자가 늑대 인간이 되면 자신을 문 늑대 인간의 신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일족의 계율. 즉 연서가 늑대 인간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 

그 순간 연서는 자신을 문 사람이 대한민국 최고 배우인 이시랑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연서는 시랑과 함께 일족의 일원으로 살아가게 되고, 시랑과 연서는 점점 서로에 대한 사랑이 커가는 것을 느낀다. 자신을 문, 자신이 문 서로를 사랑하게 된 두 남녀. 하지만 그 사랑 앞에는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책소개
유오디아의 로맨스 소설. 2013년 대한민국. 시간여행자 집안의 18세 소녀 김경민, 임진왜란 시기의 조선에서 온 세자 광해군을 만나다. 그것은 시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조선시대로 간 경민과 재회한 광해군, 그들의 사랑은 역사를 바꾸기 시작하는데…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의 작가 이지혜의 로맨스 소설. 천계에 사는 옥황상제님의 막내딸 설화는 배다른 언니 셋을 두고 있는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다. 옥황상제에게는 부인이 셋 있었는데, 첫째 부인은 딸 하나, 둘째 부인은 딸 둘, 셋째 부인은 딸 하나를 낳던 도중 숨을 거두었다. 

살아생전에 셋째 부인을 가장 사랑했던 옥황상제는 막내딸을 가장 어여삐 여겼고, 당연히 세 언니들의 시샘을 받았다. 어느 날, 세 언니들은 막내 설화를 골려줄 생각으로 설화에게 '지상에 황후화라는 귀한 꽃을 아바마마께서 찾으신다'고 거짓말을 하여 설화를 인간세계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아버지 옥황상제에게는 설화가 천계의 귀한 구슬을 들고 달아났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하지만 명랑만화 주인공보다 더 명랑한 설화에게 이런 것은 시련이 아니다. 평소 인간세계가 궁금했던 설화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은 기회인 것이다. 설화는 황후화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운명적 사랑 태율을 만나게 된다. 태율은 황국의 태자로, 몸이 아파 요양을 나왔다가 설화를 만나게 된 것이다.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 천방지축 도깨비 망량과 남장 여자 이연의 한여름 밤 꿈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운 로맨스로, 네이버 웹소설 연재 누적 조회수 600만을 훌쩍 넘긴 화제작이다. 남자가 되어야만 살 수 있는 여인 이연과 피리에서 태어난 도깨비 망량의 애절한 사연을 발랄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도깨비인 망량이 인간세계의 일을 너무 간섭하는 것에 대해 고심하던 귀왕. 그러나 망량이 마냥 밉지만은 않다. 윤회의 굴레를 벗고 귀왕이 되기 전, 지아비를 일찍 잃은 가난한 여인의 삶을 살았던 귀왕은 자신을 대신해 죽은 아들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었다. 어느 날 우연히 죽은 아들의 피리를 얻게 되고, 그 피리로부터 영혼이 떨어져 나와 도깨비 하나가 생겼으니, 그가 바로 천방지축 도깨비 망량이었다.

귀왕이 소중하게 여기던 피리에서 생겨난 망량은 그 어떤 깨달음도 없이 엄청난 공력을 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났고, 그래서인지 허구한 날 인간사에 끼어들어 말썽만 부리고 다니는 것이 큰 걱정이었던 귀왕은 망량을 인간 세계로 보내 깨달음을 얻게 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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