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에서 온 그대 (별그대)라는 드라마를 즐겨보고 있어요,
제가 워낙 이런 환타지한 이야기 좋아하거든요,
외계인이라는 설정은 좀 낯설고 그렇지만
조선시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에요,
뭐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소재?ㅋㅋ
그런데 이 남자가 조선시대에서 운명처럼 만난 한 여인을
현대에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제 그는 지구에서의 마지막 3개월을 남겨두고 있다죠 ,
왜 해필 지금?ㅋㅋ
뭐 어쨌거나 요즘은 드라마에서 책이 등장하는게 하나의 트랜드처럼 자리 잡았네요,
요 드라마에서도 벌써 여러번 책이 등장했는데
이번주 정말 아름다운 책과 장면이 눈을 황홀하게 하더라구요 ,
사진출처 :
http://cafe.naver.com/bir/36913
아무튼 드라마를 통해서 소개되는 책이라도
책을 많이 볼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