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쏟아져 나오는 책중 무얼 읽을지 고민이라면 베스트셀러를 선택하는것도 괜찮다.
요즘은,,,
베스트 셀러중 내가 읽은 책 세권
짧고 쉽고 공감가는 문구들이
매일 하나씩 펼쳐보면 좋은 책이다.
그림도 이쁘다.
유홍준 교수의 우리 옛그림과 글씨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책,
그냥 집에 두고 두고 보면 좋은 책,
꼭 카톨릭 신부의 신앙간증 같은 책이지만
우리의 아픈 전쟁의 상처를 돌아보게 하며
사랑이 기적을 이루는 아니 기적이 사랑이 되는 그런 이야기다.
추운 겨울 움츠러드는 마음에 따스한 물이 고이게 하는,,,
우리는 왜? 라는 질문을 종종 하게 되는데
그의 생을 통해 그 질문을 계속하게 되는 책,
이 세권은 추천할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