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업가 홍진경은 광희에게 ‘세상을 보는 지혜’라는 책을 추천했다. 책 속 구절을 마음에 새기면 인생이 달라질거라 조언하기도 했다.









디자이너 장광효는 정태호에게 장편소설 ‘흑산’을 추천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역사의식을 주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가수 송창식은 김준현 양상국에게 ‘유리알 유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추천했다. 같은 책이 10년 차이로 감동이 다르다고 말했다. 김준현 양상국은 책 추천과 함께 거장 송창식의 흔적이 담긴 기타를 선물 받았다.



한편 ‘인간의 조건’ 책 읽으며 살기 체험은 독서를 실천하는 멤버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인간의 조건 책 읽기편 참 좋다” “인간의 조건을 통해 좋은 책을 추천받았다” “아버지가 최근에 읽은 책을 물으셔서 부끄러웠다” “오랜만에 서점에 들러야겠다” “종이책이 많이 사라져서 아쉽다” “나도 책 추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대표 김범석씨, 홍진경, 장광효, 송창식/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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