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찬바람 쌀쌀하게 불어 오는 이런 계절엔 달달한 로맨스만한게 없는듯,
문득 생각나서 다시 읽고싶은 로맨스소설!
그런데 책이 모두 친구에게 가 있다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들]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해를 품은 달]
하이틴 로맨스같다너니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이런 가을엔 이런 달달한 로맨스가 최고,
그러고보니 숨은 작가 정은궐님의 책밖에 없네요,
그만큼 재밌다는 거죠,
게다가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린 소설이라 더 미스터리하고 흥미진진해요^^
[응답하라 1997 ]
그리고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드라마로 다시 보고 싶지만 책으로도 다시 읽고 싶은 드라마죠,
정은궐님 새책은 언제쯤 나오려나요?